PostsCommentsPayoutsosj (75)in #steem • 11 hours ago그런 말 한적 없다.그런 말 한적 없다. 그런 말 한적 없다. 그런 말 한적 없다고 하는 강변 그런데, 어쩌니 그 강변에 감나무에 감은 점점 커가는데... 별똥별보다 못한 똥별이라는 말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보다.osj (75)in #steem • yesterdaysteemCreated with Sketch.죽음 악용한 나쁜 정치죽음을 이용한 나쁜 정치라고...? 뚫린 입이라고 막말이 소 서슴없으니 걱정이다. 5월에 이런 말이 나오다니... 웃고 말자,osj (75)in #steem • 2 days ago5월의 외침오월이 시끄럽다. 아니 오월이 외치고 있다. 그 외침에 미안하다. 지켜 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혼령이라도 위로해 주는 편히 쉬게 해주는 그게 우리의 도리이다. 시뻘건 흙탕물에서 그를 꺼내 주어야…osj (75)in #steem • 3 days ago오월아 반갑다.반갑다, 오월아! 잘 부탁 한다. 😀😁😂osj (75)in #zzan • 4 days ago실망도 낭비스러울 일이다.실망도 낭비스럽다. 동네 꼬맹이들 놀이도 그보다는 낫다. 만나자고 했으면 듣겠다고 했으면 들어야지 85:15는 뭐람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믿자니 어이없고 안 믿자니 개탄스럽다. 그 자리가…osj (75)in #steem • 5 days ago회담하다 싸우지는 않겠죠?아이들의 만남도 아니고 설마 회의를 하다 설마 싸우지는 않겠지요. 기대를 해봅니다.osj (75)in #steem • 6 days ago몰랐는가 보다.본질은 무엇인가 본질의 변화가 중요하다는데... 본질이, 제대로 된 본질이 있기는 한가 변화가 될만한 본질이란 게 있기는 한가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유 차라리 하지나 말지 뭐 하러 욕심을 내었나…osj (75)in #steem • 7 days ago좋다, 좋아좋다, 좋아 어제 딸도 오고 손녀도 왔다. 반갑고 좋다. 멀리 지중해 어느 섬나라에서 살고 있는 딸과 손녀가 왔다. 손녀는 그림공부를 위해 한동안 머물 것 같은데 잘됐다 싶다. 이제 적적함은 멀리 가고…osj (75)in #steem • 8 days ago아이고 깜짝이야교육이 힘들었나 점심 먹고 잠시 쉬겠다는 생각에 누웠는데 그만... 누가 코를 심하게 골아 이게 뭐야 남에 잠도 깨우고 하려는데 보니 나 혼자 쿨쿨한 것이다. 부정하고 싶지만 그러고 싶지만 내…osj (75)in #zzan • 9 days ago수업 중에...장막 저편의 새로 길을 가라고 바람은 이야기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병든 태양과 여윈 달빛과 먼지 구름 한점 휘파람으로 밤하늘까지 넘나드는 바람이 되고 싶다. 바람의 길을 가고 싶다. 수업 중에...osj (75)in #steem • 10 days ago이런 실수를 하다니이런 실수를 하다니 라면을 끓이는데 새로 산 컵 같은 그릇에 끓여 보았다. 물을 대중할 수 없어 이 정도면 되겠지 했다. 적지는 않겠지 하고 끓였다. 계란도 두 개나 넣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대접에…osj (75)in #zzan • 11 days ago피부과에 왔다.아픈 건 아니나 무릎 상태가 어떤가 보려고 정형외과에 들리려 4층으로 올라가다 보니 3층에 피부과가 있다. 그래서 피부과에 먼저 들렸다. 눈가에 좁쌀 만한 게 있어 보기가 안 좋아 별거 아닌듯하여 짜보려…osj (75)in #zzan • 13 days ago월요일 이 좋다.날씨가 느낌이 그런지 싸늘해졌다. 겉옷을 하나 더 걸치고 나섰다. 공부보다 잘할 수 있는 게 공부보다 더 좋은 취미가 없다는 걸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못 그랬다. 다 늦게 그걸 알아가지고 빠진 지…osj (75)in #zzan • 13 days ago풍덩 할뻔 했네몸이 마음대로 안된다. 옛날 생각하면 태산보다 높은 오산을 맞닥트린다. 정말 몸 따로 마음 짜로라더니 그렇다. 주말이라 늘 같이 하는 팀들과 산에 왔다. 계곡에서 쉬어 가자며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osj (75)in #steem • 14 days ago비가 올 거 같다.비가 올가 같다. 날이 울상이다. 그냥 건드리면 눈물 흘리며 바로 엉엉 울 기세다. 나도 그럴 적이 있는데, 그러고 싶은 적이 있는데 오늘 날씨가 그렇다. 그래도 주말인데 뭘 하지 산에 가기는…osj (75)in #zzan • 15 days ago이럴 때도 있네지하철이 텅텅 비었다. 이럴 때도 있네 웬일이지... 국회의원 선거 후 정국이 요동을 치는 거 같다. 나와서는 안될 말도 나오는 거 같다. 산에 오르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간다.…osj (75)in #zzan • 16 days ago가던 길을 멈추고 바라본다.열심히 걷는데 어느 집 울타리 너머 눈길을 끌어대는 게 있다. 꽃잎이 꽃송이가 풍성하다. 곱기까지 하니 눈길이 거는 건 당연하다 뭔 꽃이지 싶은데 겹벚꽃 같다. 벚꽃 진지 오래인데 겹벚꽃은 뒤늦게…osj (75)in #steem • 17 days ago어깃장좋은 아침이라고 인사를 해 온다. 좋은 아침! 굿! 모닝이다. 그런데, 약속은 어떻게 했나 모르겠다. 살랑대는 봄바람에 잊었나 그래서는 안되는데 잊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기분…osj (75)in #steem • 18 days ago민심 겸허히 수용하겠다는데...겸허히 수용하겠다는데 겸허히가 어떤 것이지 기대를 해본다.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엎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또한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 거기에 이런 말도 있다, 정권은 짧고…osj (75)in #steem • 19 days ago꼴짭과 압샵꼴짭(잡)하고 얍실(삽)한 이란 표현이 재미있다. 생각할수록 음미할수록 알 수 없는 미묘한 맛이 우려 져 나온다. 슬그머니 입가에 미소가 돋기도 하는 표현 "꼴잡하고 얍실한 생각" 이란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