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steemzzang (80)in #steem • 15 hours ago윤슬윤슬/ 자라는 낮잠 안 자고 은하수 마실 나왔네 그래, 나도 오늘밤 밤잠 안 자고 마실 갈 테다. 내가 너를 반겼듯이 네가 나를 반기리니steemzzang (80)in #steem • yesterday저 자리에 운동기구를 놓아주면 좋겠다.아침 운동을 하다 보니 대형 크레인이 운동장으로 들어선다. 어머, 저렇게 큰 크레인이 들어서면 운동장 트랙이 망가질지도 모르는데 하는 걱정이 앞선다. 운전기사에게 왜 이렇게 큰 크레인이 들어오냐 운동장이…steemzzang (80)in #steem • 2 days ago가죽나물며칠 전 고등학교 후배가 고향에 간다기에 왜 가는가 했더니 옷순과 가죽 나물 채취를 간단다. 아니, 그걸 어디에 가서 따려고 물으니 자신의 산에다 나무를 심었단다. 먹어본 사람이 미리 주문을 해와서 작업을…steemzzang (80)in #steem • 3 days ago뭐가 문제지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또다시 엉킨다. 이것도 그렇게 될까? 분명 기본으로 50%/50%로 설정이 되어 있다.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이 글을 옮겨서 다시 점검해 보고 가져오면 변하려나 어디…steemzzang (80)in #steem • 4 days ago벌써 점심때가 되었네늦잠을 자면 하루해가 더 짧다. 아침 먹고 돌아서면 점심때가 된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를 수는 없고... 라면을 끓여서 먹었다. 혼자서는 라면을 끓여 먹는 것도 좋다. 맛도 있지만 간단해서…steemzzang (80)in #steem • 6 days ago마음도 몸도 바쁘다.목요일이다. 목요일 아침은 바쁘다. 선생님 모시러 나가야 한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황금 같은 한 시간을 독차지하며 선생님과 데이트를 즐겨야 한다. 그래서 서둘렀다. 오늘은 그래도 조금은 느긋하다. 지금 나가면 되니까...steemzzang (80)in #steem • 6 days ago소원이라 할까.소원이라 할까. 이것을... 그들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렇다. 그것이 나의 소망이고 소원이고 바람이다. 진심으로 진심으로...steemzzang (80)in #steem • 7 days ago자동차 수리자동차 수리를 하러 왔다. 얼마 전 사고 수리할 때 앞 다이어 브레이크 페드를 갈지 않았기에 이야기했더니 다음 주에 아무 때나 오라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 잊을 거 같아서 오늘 정비 공장엘 갔다. 한 30분…steemzzang (80)in #blurt • 8 days ago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시 카메라강가를 걷다가 보니 흉물스러운 게 눈에 띈다. 쓰레기다. 다리 아래에서 누군가 캠핑을 하고 떠난 자리인데 쓰레기는 그대로 놔두고 갔다. 참 나쁜 사람, 아니 양심이 없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그러면…steemzzang (80)in #steem • 9 days ago면회를 다녀 왔다.입원해 계신 아버지 면회를 다녀왔다. 오늘은 많은 가족이 다녀왔다. 상태는 많이 호전된 거 같다. 그래 그런지 병원에 못 있겠다며 바로 퇴원을 요구하신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다. 심한 말씀까지…steemzzang (80)in #zzan • 10 days ago비오는 날 아침에...비 오는 날 아침에... 식당 벽면에 인테리어가 들어온다. 아침 식사가 맛있을 거 같다. 창밖으로는 물 빠진 바다가 속살을 살포시 보인다. 어젯밤에도 안녕하였다는 듯 평화롭다. 아침 식사를…steemzzang (80)in #zzan • 11 days ago세월은 참 잘간다.세월 참 잘간다. 벌써 군대 동기들 얼굴 보러 가고 있으니... 일년에 두번 만나는 친구들 봄에 가을에 만나는데 그날이 오늘이다. 이번 모임은 안면도에서 만나기로 했다. 부부동반 모임이나 어머니가 혼자…steemzzang (80)in #zzan • 12 days ago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병원에 왔다. 혈압을 쟀다. 122에 76 맥박은 56이란다. 혈압약을 안 먹은 지 한 달 정도 되는 거 같다. 3월 중순 까지는 먹은 거 같은데 그 뒤로는 병원 가는 걸 차일피일 미루었다. 물론 신경…steemzzang (80)in #blurt • 13 days ago그래서 리바트 의자로 선택을 했다.의자를 장만하려 해도 마땅치가 않다. 서서 작업을 하게 작업대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서서 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되니 불편하다. 그래서 의자를 장만한 것이 영 불편해서 다시 알아보고 있었다. 인터넷을 뒤져도…steemzzang (80)in #steem • 14 days ago꽃보다 신록비가 내리니 꽃은 지고 온산이 푸르르러간다. 새롭게 펼쳐지는 잎새에 빗물이 촉촉하다. 너무나 보기 어여쁘다. 먼산도 한껏 푸르러 간다. 봄비가 내리니 다행이다. 산불도 에방이 되고 좋다. 강물도 눈에…steemzzang (80)in #steem • 16 days ago오늘 춘전을 갔다 와야지오늘 춘천을 갔다 와야 한다. 선생님한테 들려 서류를 받아서 예총에 제출해야 한다. 그런데 까맣게 잊고 있다. 아침 식사 자리에서 당신 춘천 간다고 했지 하는 말레 아차 그렇지 하고 서둘게 된다. 놀러…steemzzang (80)in #steem • 16 days ago유명산 등정 4,000회를 축하하며...어제 동문 산악회 시산제가 있었다. 시산제 행사 중에 후배의 유명산 4,000회 등정 기념 축하 자리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축하 선물 전달도 있었다. 선물은 동문회에서 준비한 금일봉도 있었지만 큰 선물은…steemzzang (80)in #zzan • 17 days ago시산제동문 산악회 시산제에 왔다. 산악회 일정에 따라 등산은 못 다녀도 산악회 시산제는 성배 기수로서 참여는 해야 한다는 생각에 동기들 예닐곱과 어울려 여를 했다. 유명산 등반을 마치고 와서 이제 시산제를…steemzzang (80)in #steem • 19 days ago꽃이 벌써 지려 한다.지난주 토요일에 작은 사고로 자동차를 정비공장에 입고시켰다. 정비가 다 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어제 오후에 마석에 있는 정비 공장에 갔다. 브레이크 페드는 확인을 해보니 정비가 안되어 있어 이야기를 하니…steemzzang (80)in #steem • 19 days ago오늘도 꽃 구경오늘도 꽃구경을 했다. 꽃잎이 벌써 바람에 날린다. 핀 지 며칠이나 됐다고... 14일까지 개방하는 내수면 연구소 저수지다. 물속을 들여다보면 용궁이 여기지 싶다. 그런 곳에서 꽃구경 실컷 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