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179.
어제부터 날씨가 풀려 마음도 푸근합니다. 저녁 무렵 쏟아지는 눈을 보면서도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잠깐동안에 거리는 흰옷으로 갈아입고 멀리 보이는 산도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줍니다.
밤이 되면서 눈이 그치자 맑은 하늘이 보고 싶고 달도 없는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보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 왕래도 못하는 형제들과 있었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립니다. 특히 밤 시간에는 될 수 있는 한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려고 합니다. 뉴스에서도 너무 끔찍한 범죄 사실이 공개되는 소식은 가급적 피하려고합니다. 잠자리가 편해야 꿈도 편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합니다. 미세먼지로 가득한 아침 하늘을 보면서 맑은 하늘로 바꾸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기왕이면 따뜻하기를 바라고 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니 한 자리 하는 사람이 검은 손을 잡는 마음도 수긍이 갑니다. 필요 이상의 욕심이 나중에는 자신을 피할 수 없는 사지로 몰아넣게 되고 마침내 불행한 삶에 다다르게 합니다.
물질도 권력도 그 사람의 인품을 넘어서면 재앙일 뿐입니다.
당분간은 추위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수요일 한 주간의 중간입니다. 풀린 날씨처럼 푸근한 마음으로 지내시기바랍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 송아지 ○○ 무서운 줄 모른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월 14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1월 15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제19회zzan이달의작가상공모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신집, 백정
응모합니다.
대신집
백정
!shop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
소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소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
소
원~! 힘차게~! 쭈욱~!대신댁 / 백정
수고많으십니다^^
대신집, 백정 하겠습니다.
대신집, 백정
대신집, 백정
재미있는 문제네요 ㅎㅎ
대신집(댁), 백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신집, 백정
감사합니다.
대신댁, 백정 입니다^^
대신집, 백정
날이 풀리니 봄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더 신경써야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