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이야기 - 십리포 해안 둘레길 2 - 1

in AVLE 일상4 months ago

현재는 해안가를 따라서 편도 약 1.2KM 정도로 데크길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계속 데크길을 연장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십리포 해안 둘레길 !! 영흥 익령군 길이라고도 하내요 !!
역시 저는 등산은 못해도 이런 경사도 없는 데크길이 참 좋습니다 ^^
드넓은 바다를 바라 보면서 !
패총이 가득한 곳을 그 위를 걸어 보는 !!
없으면 왠지 서운할 포토존도 !!
시작 지점에서 조금만 걸어 오시면 그리고 조금만 오르면
멋진 나무와 함께 전망대가 있습니다
올해 데크길이 연장 되기 전까지는 여기 전망대까지
아주 짧은 데크길 ( 약 400M ) 이었는데 올해 여름을 맞아 제법 길게
데크길이 ( 약 800M ) 연장이 되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십리포 해수욕장의 모습 그리고 서해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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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기 좋은 곳이네요~

여름을 제외 하고 가면 힐링 할 거 같아요
쏟아지는 땀으론 힐링이 ㅠ.ㅠ.

깔끔하게 잘되어 있네요. 영흥도 초입에 수산시장도 있다고 들었는데 회에 소주 한잔하고 싶은 금욜 아침입니다. ㅎㅎㅎ

친구들과 간다면 초입에서 바로 회에 소주 일잔 이지요
혼자는 늘 걷기만 합니다 ㅎㅎ

바닷가 모래사장도 보이고~ 날 서늘해지면 거닐어보고 싶네요^

걷기에 좋은 시간이 점점 오는 거 같아요
아침 저녁으론 걷기에 참 좋을거 같은 ...요즘 날씨 입니다

저도 등산보다는 차라리 테크길 산책이 좀 더!! 'ㅡ')b ㅎㅎ

그리고 저런 형태의 포토존은 이제 국룰인가보네요 ㅋㅋㅋ
어디서 공동구매를 하는건가 'ㅡ';; ㅋㅋㅋ

포토존을 설치를 안하면 담당 공무원이 혼나나 봐요 ㅎㅎ
데크길 스카이워크 포토존 요즘 없는 곳이 없내요 ^^

우리나라에도 시간만 되면 좋은 데가 참 많아요.
저런 데크 길 걸으면서 유유자적 하면서 살고 싶다~~~~

스팀아~~~

제 말이 그 말 입니다 !!
갈 곳이 참 많다는
로또 1등은 언제쯤 ^^

해변 위를 가로지르는 테크길이 낭만적으로 보입니다.

바다위를 걷는 느낌도 받고 !!
운동을 했다 라는 기분 좋은 느낌도 들구요 ㅎㅎ

특히 나무그늘이 생기는 바다와 맞닿은 데크길은 정말 최고의 코스일 것 같습니다!

가을 햇살이나 봄 햇살을 맞으며 걷기에 아주 좋을 거 같아요
바닷 바람도 느껴 보고
한 여름은 정말 힘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