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185.
오늘로 새해가 지나고 한 달이 되었습니다. 1월도 오늘이 가면 과거사가 됩니다. 흔히 세월을 흐르는 물에 비유하지만 요즘에와서는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 바람이 어느때는 미풍처럼 부드럽게 또 순풍으로 지나기도 하지만 이따금씩은 폭풍이나 더 나가 태풍이 되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몇 시간 남지 않은 1월도 잘 마무리 하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2월도 순탄하기를 바랍니다. 2월을 우리 말로 시샘달이라고 하는데 작은 시샘은 의욕을 북돋우며 발전적인 성과를 거두게 합니다. 지나치지 않은 시샘으로 서로 곱게 보아넘기는 꽃샘바람 같은 날이면 좋겠습니다.
며칠 있으면 입춘입니다. 봄을 앞당기는 희망을 품는 2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월의 마지막 날따듯하게 지내시기 기바랍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도 오래 묵으면 ○을 잡는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2월 1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2월 3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제19회zzan이달의작가상공모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솔개, 꿩 응모합니다.
솔개, 꿩
응모합니다~
솔개 꿩 입니다
솔개, 꿩
감사합니다.
솔개, 꿩
솔개, 꿩 하겠습니다.
솔개 꿩
시간 참 빨리가네요ㅠㅠ
솔개, 꿩
활기찬 한주 되세요!
솔개, 꿩 입니다.^^
솔개가 원래는 꿩을 잡지 못하나봐요? 쥐만 잡았나? 모르는 걸 알게 됩니다. ㅎㅎ
솔개가 쥐도 잡아요?
고양이도 3d 업종이라고 기피하는데
상줘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