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181.

in zzan4 years ago

내일이 대한이라고 어제는 눈보라가 휘날리더니 기온이 떨어집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이 보내는 햇살이 쌓인 눈위에 반짝이고 있어도 잠시만 밖에 나가면 얼굴이 따끔거릴 정도로 추운 날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 오신 손님이 강원도만 눈이 많이 오고 추운 줄 알았는데 여기는 수도권인데 이렇게 추울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어제 눈 치우다 무리가 갔는지 허리가 아프다며 다시 서울로 이사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날씨에게 어디는 춥고 어디는 따뜻하게 해 달라고 주문을 할 수도 없으니 추우나 더우나 그때 그때 사정에 맞춰 적절히 대응하고 또 인내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처럼 티 없는 마음으로 지내시기랍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나는 새에게 ○○ 앉아라 ○○ 앉아라 할 수 없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월 20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1월 21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제19회zzan이달의작가상공모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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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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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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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1빠~!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원~! 힘차게~! 쭈욱~!

오늘은 토요일
내일까지 푹 쉬시고 충전하세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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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위파이님도 즐거운 휴일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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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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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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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입니다

나는 새에게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할 수 없다.
맞아요. 너무 간섭하지 않는 게 좋아요.

그렇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간섭은 하던 짓도 안 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