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84)in #kr • 5 hours ago[카일의 수다#832] 스위스 여행 32 인공호수 폴보덴제 (Fallbodensee)폴보덴제는 융프라우에서 내려오는 로열 워크(Royal Walk) 구간에 자리한 작은 호수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곳이지만, 주변의 풍경이 워낙 압도적이라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날이 맑으면 설산과 하늘, 초록빛…khaiyoui (84)in #kr • yesterday[테이스팀#669]카페 하울즈 @수원 영통수원 영통 대학가 앞에 자리한 하울즈카페는 요즘 대학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카페다. 과하지 않게 정돈된 공간, 우드톤 위주의 심플한 인테리어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혼자 와도 부담 없고 둘이 와도 편안한…khaiyoui (84)in #kr • 2 days ago[카일의 일상#840]요즘 한식을 너무 자주 먹는다…누구못지 않게 한식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외국에서까지 굳이 한식을 찾지도, 몇 달은 한식 안 먹어도 사는데… 말레이시아에서도 중국음식이 주류긴 하지만, 현지식, 중식, 양식, 일식 골고루 잘 먹고…khaiyoui (84)in #kr • 3 days ago[카일의 일상#839]오늘 전을 굽네…시댁에서도 안 구운 전을… 시골집에서 가족들끼리 전 구운지가 몇 년이나 된 거 같은데… 설이 지나고서야 구웠다, 직원들을 대접하기 위해. 2시간이나 열심히 구웠는데, 역시나 변변치 않다. ㅎㅎ…khaiyoui (84)in #kr • 4 days ago[카일의 수다#831]하늘을 날아, 집으로 가고 싶다처음 말레이시아로 파견 근무를 왔을 때 가장 많이 떠올랐던 건, 외화벌이를 위해 타지로 나갔던 우리 부모님들과 선배님들이었다. 지금은 그나마 한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나 대우가 예전보다…khaiyoui (84)in #kr • 5 days ago[카일의 일상#838]설날이라 한산한 골프장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즐거운 명절, 설날! 휴일이라 놀러 나왔습니다. 여기도 가족모임을 식장에서 많이 하네요. 그래도 대체로 집에서 보내는지 시내도, 골프장도 한산합니다. 보이는 사람들은 다…khaiyoui (84)in #kr • 6 days ago[카일의 일상#837]점심은 떡국 특식!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한국은 작은 설날이네요. 이미 지난 주부터 연휴가 시작되고, 지금은 벌써 낼 차례만 모시고 다들 상경할 준비를 하시고 계시겠네요. 말레이시아는 17일 18일만 공휴일이라 오늘은…khaiyoui (84)in #kr • 7 days ago[카일의 수다#830]드라마 사랑의 이해사랑의 이해는 은행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엇갈린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멜로드라마다. 같은 공간에서 일하지만 자라온 환경과 가치관, 그리고 사랑을 대하는 태도는 서로 다르다. 그래서 이들의…khaiyoui (84)in #kr • 8 days ago[카일의 일상#836]오랜만이야, 대패삼겹살과 쫄면회식이 아니면 딱히 찾지 않는 한식당! 오늘은 운동 후 허기도 채우고, 타이밍 상 계속 미뤄왔던 대패삼겹살과 쫄면의 조합! 베이컨처럼 살짝 굵어진 대패삼겹살~ 부드럽고 쫀독한 쫄면! (자주 와본…khaiyoui (84)in #kr • 10 days ago[카일의 일상#835] 물어뜯진 말되, 물러서지도 마라한국 사회에서 일을 하다 보면 억울해도 참아야 할 때가 있다. 내 판단이 늘 조직에 최선은 아니고, 상사와 동료를 고려하다 보면 결국 개인이 조금씩 양보하게 된다. 아직은 단체의 생존을 위해 개인의…khaiyoui (84)in #kr • 11 days ago[카일의 수다#829]조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우리 멋지고 예쁜 조카들~ 잘 지내고 있지? 이모는 지금 더운 나라에서 열심히 외화 벌이 중이야. 막연하게 해외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져서 참 기쁘지만, 현실이 늘 쉽지만은 않네. 그래도 생각해보면…khaiyoui (84)in #kr • 12 days ago[카일의 수다#828]첨 보는 노란 패션후르츠오늘 식당에서 후식으로 처음 보는 노란 패션후르츠가 나왔다. 보통 패션후르츠 하면 시고 향이 강한 이미지부터 떠오르는데, 이건 전혀 달랐다. 숟가락으로 떠서 그대로 먹었는데도 신맛이 거의 없고, 은근하게 달아서…khaiyoui (84)in #kr • 13 days ago[카일의 수다#827]사람의 뒷모습관계든 회사든, 떠날 때의 뒷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래서 문득 생각하게 된다. 내가 그 사람의 진짜를 보지 못한 건지, 아니면 애써 외면했던 건지. 떠나는 사람이 덜 힘들…khaiyoui (84)in #kr • 14 days ago[카일의 일상#835]일본에서 온 팥떡!일본 여행 다녀온 친구가 선물을 한 꾸러미 주었다. 그 중에 요것! 뭔가 해서 검색해 보니 교토 여행 선물로 자주 등장하는 야쓰하시라고 한다. 본가 니시오의 생야쓰하시로, 얇고 말랑한 떡피 안에…khaiyoui (84)in #kr • 15 days ago[카일의 수다#826]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드라마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과 인간관계에 지친 주인공 여름이 작은 시골 마을로 내려오며 시작됩니다. 작품은 평범한 시골 마을의 일상과 풍경을 차분하게 그리면서도, 그…khaiyoui (84)in #kr • 16 days ago[카일의 수다#825]꽃잎 하나, 추억 하나시간이 흐르고, 꽃잎은 떨어지고, 곧 앙상한 가지만 남겠네. 그럼 그제서야 다 비우고 새로운 꽃으로 화분을 채워야지.khaiyoui (84)in #kr • 17 days ago[카일의 수다#824]하늘과 땅, 달과 별말레이시아에 있다보면 크고 작은 모스크를 자주 볼 수 있고, 초승달과 별 장식 늘 함께다. 말레이시아 국기에도 달과 별이 있으니, 처음엔 단순히, 달과 별 = 이슬람 상징인가 하였는데, 조금 들여다보니 그게…khaiyoui (84)in #kr • 18 days ago[카일의 수다#823]쉽지 않은 거리 두기나이가 들수록, 특히 30, 40대가 되면서 자주 듣게 되는 말들이 있다. 자기만의 기준을 가져라. 사람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라.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라는 말도 결국 같은 맥락일까.…khaiyoui (84)in #kr • 19 days ago[테이스팀#668]썬프란시스코마켓 @수원외관부터 클래식한 마켓 분위기가 느껴지고,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따뜻한 조명과 아늑한 좌석 배치 덕분에 식사에 집중하기 좋은 공간. 캐주얼하지만 정돈된 분위기라 데이트, 친구 모임, 혼밥까지 모두 무난한…khaiyoui (84)in #kr • 20 days ago[카일의 일상#834]평범하고 요란한 하루를 지나며…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참 다양한 사람들이 아웅다웅, 네가 맞다 내가 맞다를 외치며 다투고 투쟁하면서 살아간다. 같은 말을 해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은 아무렇지 않게 오간다.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