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85)in #kr • 11 hours ago[카일의 수다#839]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흔하지만 가장 말레이시아다운 음료말레이시아에 가면 가장 흔하게 만나는 음료 중 하나가 바로 테 타릭(Teh Tarik)이다. 말레이어로 teh는 차, tarik은 ‘끌어당기다, 늘이다’라는 뜻이라서 직역하면 “끌어당긴 차”, 즉 늘여서 만드는…khaiyoui (85)in #kr • yesterday[카일의 일상#848]우기가 끝나간다11월부터 시작되는 우기. 3월인데도 아직 비가 많이 내린다.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여기도 정확한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운 모양이다. 그래도 햇볕이 조금씩 따가워지고, 강수량도 줄어드는 걸 보니 우기가 끝나가는…khaiyoui (85)in #kr • 2 days ago[카일의 수다#838]속이 더 예쁜 아보카도, 떠나는 뒷자리샐러드를 만들려고 이것저것 사다가 아보카도도 하나 겟겟. 반을 가르니 캐릭터에서 보던 것 같은 절묘한 그라데이션. 이 색감 보소. 너무 예쁘다. 겉에서는 그냥 초록색 과일인 줄 알았는데 속을 까보니…khaiyoui (85)in #kr • 4 days ago[카일의 수다#837]행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말레샤 두번째 네일한국에선 네일 예약 잡는 것도, 가서 받는 것도 일이다. 근데 여기도 마찬가지. 설날을 앞두고 예약이 다 차서, 뒤늦게 겨우 빈 자리 하나 났다고 연락이 와서 냅다 가겠다고 했다. 봄맞이 무슨 디자인을…khaiyoui (85)in #kr • 5 days ago[카일의 일상#847]분명히 가볍게(?) 먹었는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오전 내내, 오후까지 싫은 사람과 회의를 하느라 진이 다 빠졌어요. 할 일만 잔뜩 쌓인 채. 저도 저지만, (나이가 중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 사회에선 나이를 좀 먹었으면…khaiyoui (85)in #kr • 6 days ago[카일의 수다#836]쓰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스위스 여행, 말레이시아 생활,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음식들, 일상에서 느끼는 일들… 쓰고 싶은 것들과 쓸 것들은 많은데, 그것들을 정리할 시간이 없다. 물론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겠지. 한국과 달리 이…khaiyoui (85)in #kr • 7 days ago[카일의 수다#835] 요즘 숙소 앞 고양이 근황숙소 근처를 배회하던 그 까만 고양이. 어느 날 보니 배가 볼록해졌다. 아, 애기를 가졌구나 싶었다. 동말 고양이들은 반반이긴 하지만 유독 개냥이들이 많다. 사람을 크게 무서워하지도 않고, 눈 마주치면 슬쩍…khaiyoui (85)in #kr • 8 days ago[카일의 일상#846]오늘은 금요일이니까!내일 출근도 해야하고, 이번 주는 길고 긴 한 주였으니, 오늘 저녁은 조용히 일찍 쉬려고 하였으나… 직원들 격려 차 저녁식사 초대! 또 술 한 잔 하면서 위로 겸 격려 겸… 날 위로하는 건가… 어쨌든…khaiyoui (85)in #kr • 9 days ago[카일의 수다#834]퇴근 후 맥주 한잔 참 좋은데…퇴근 후 맥주 한 잔과 함께하는 야식은 묘한 위로가 된다. 살짝 부족했던 허기를 채워주기도 하고, 하루 종일 꽉 막혀 있던 기분을 조금은 뚫어주는 느낌. 시원한 맥주 한 모금 넘기면 “아, 오늘도 끝났다”…khaiyoui (85)in #kr • 10 days ago[카일의 일상#845]잘했다, 잘 버텼다!24년 6월 13일 목요일 26년 1월 27일 화요일 26년 3월 4일 수요일 늘 기회는 우연한 기회에 찾아오는 것 같다. 오늘은 또 내 인생에서 특별한 계기가 되는 날인 것 같다. 뭔가를 특별히…khaiyoui (85)in #kr • 11 days ago[카일의 일상#844]오늘 하루도 버텼다, 불태웠다.개기일식이, 붉은보름달을 볼 수 있었던 한국 지인들의 사진으로 대신했다. 이런 저런 상황 속에서도 평정심을 가지고 하나식 헤쳐나가려 하지만, 늘…늘… 뭔가가 더 생긴다. 그래서 또 흥분하고 동요하고. 참…khaiyoui (85)in #kr • 13 days ago[카일의 수다#833]한국에서 온 두쫀쿠, 두둥!한국에서 그렇게나 유행한다는, 했다는(?) 두쫀쿠. 그 두쫀쿠가 멀리 한국을 건너 내 손에 들어왔다. 가격 논란이 많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피스타치오 자체가 워낙 비싼 재료고…khaiyoui (85)in #kr • 14 days ago[카일의 일상#843]더위 속 골프는 힘들구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열성 상사때문에 티업은 8시인데 6시부터 나가야했습니다. 본인이 새로 들인 아이언 2-3번을 연습해보고 가겠다며, 운전 못 하는 저에게 선택할 수 없는 선택권을 줘서 따라나섰지요.…khaiyoui (85)in #kr • 15 days ago[카일의 일상#842]간만에 제대로 중식!동말에는 중국계 인구가 많아 중국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현지화된 경우가 많다. 한국의 중국집 음식처럼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미묘하게 다른 맛.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은 그 차이가 늘…khaiyoui (85)in #kr • 17 days ago[카일의 일상#841]운동 후 먹는 꽃등심!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동료들과 주1~2회 탁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24년도 말레이시아에 처음 왔을 때부터 생각하고 레슨받을 곳을 물색했었는데 인연이 안 닿았는지 찾지를 못 했었어요. 그러다…khaiyoui (85)in #kr • 18 days ago[오늘은 내가 요리사#106]짜파게티 아니고 짜~왕!주말에 아침을 거하게 먹고 나니 소화가 잘 안 되더군요. 그래도 때가 되서 밥은 먹어야겠고. 그래서 집에 있는 짜짜짜~~ 왕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냉장고 털이를 위해 집에 있는 야채, 양배추와 빨간 고추…khaiyoui (85)in #kr • 20 days ago[카일의 수다#833]한국 애니 ‘이 별에 필요한’‘이 별에 필요한‘은 2023년에 공개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서울의 도시 풍경에 가까운 미래의 설정을 살짝 얹은 작품이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거창한 사건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불안과 상처를 안고…khaiyoui (85)in #kr • 20 days ago[카일의 수다#832] 스위스 여행 32 인공호수 폴보덴제 (Fallbodensee)폴보덴제는 융프라우에서 내려오는 로열 워크(Royal Walk) 구간에 자리한 작은 호수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곳이지만, 주변의 풍경이 워낙 압도적이라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날이 맑으면 설산과 하늘, 초록빛…khaiyoui (85)in #kr • 21 days ago[테이스팀#669]카페 하울즈 @수원 영통수원 영통 대학가 앞에 자리한 하울즈카페는 요즘 대학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카페다. 과하지 않게 정돈된 공간, 우드톤 위주의 심플한 인테리어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혼자 와도 부담 없고 둘이 와도 편안한…khaiyoui (85)in #kr • 22 days ago[카일의 일상#840]요즘 한식을 너무 자주 먹는다…누구못지 않게 한식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외국에서까지 굳이 한식을 찾지도, 몇 달은 한식 안 먹어도 사는데… 말레이시아에서도 중국음식이 주류긴 하지만, 현지식, 중식, 양식, 일식 골고루 잘 먹고…